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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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숲../안부엽서..

가끔..

한나무2 2023. 11. 24. 00:00

 

 

 

 

철컹철컹..

멀리서 기적이 울리고..

기차가 달려오는 소리가 들리면..

담장을 붙잡고 뒷걸음치곤 했다..

매섭게 달리는 기차가 다가올수록..

어딘가로 불쑥 떠나고싶어지는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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