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고 합니다..
오르막 다음은..
분명 내르막이지요..
인생에서 겪는..
행운과 불행은 크기가 같답니다..
기쁨 만큼의 슬픈 눈물이..
아픔 다음의 감사 웃음이 있지요..
너무 큰 행복보다..
작지만 여러 개의 행복이..
일상을 채워주고..
지켜주는 축복입니다..
삶은 몇 구비일지 모르는..
험한 산행과 같습니다..
지치지 않고 부지런히 가다보면..
분명 정상을 밟게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