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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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니다..

한나무2 2021. 7. 13. 00:00

 

듣지 못하는 것을 알면서..

가끔 당신을 불러봅니다..

 

 

닿지 못하는 것을 알면서..

혼자 손을 내밀어 봅니다..

 

 

읽지 못한 다는 것을 알면서..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잡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서..

마음이 당신을 품어 봅니다..

 

 

언젠가는 당신이..

들을지도 모르니까..

 

 

그때쯤이면 내 마음을..

알아줄지도 모르니까..

 

 

한번쯤 당신이..

이해할지도 모르니까..

 

 

그렇게 가벼운 미소를..

지을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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