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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날..

한나무2 2021. 4. 22. 00:00

 

 

 

눈꼽만큼의 시간이 흐르고..

눈을 떴을 때..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너도 없었다..

너를 생각하는 마음도 없었다..

그 사랑하는 마음도 없었다..

말 그대로 아무 것도 없었다..

 

그래서 네가 더 간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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