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며 생긴 버릇이..
자주 웃는 것이였다..
별 일 아닌 일에도..
실없이 웃음이 났다..
가끔씩은 혼자만의 생각에..
깊이 빠지기도 했다..
수 십편의 영화를..
마음으로 찍었었다..
사랑해서 생긴 또 하나의 버릇은..
노래를 부르는 것이였다..
갑자기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하루종일 같은 노래를 불렀다..
물론 그 모든 일들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였다..
너를 생각하며 노래하는 일..
돌아보니 참 아름다운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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