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쩌면..
오래전에 만났을지도 모른다..
기억 저 편..
아득한 곳에서..
서로를 알아보고..
손짓했는지도 모른다..
그때부터 가슴이..
뛰기 시작했으리라..
심연의 바다속..
찰나의 포말 속에서..
운명의 약속을..
했는지도 모른다..
무한한 별의 순례길에서..
확신했는지도 모른다..
Angel / Westlife
그토록 오래..
서로를 갈망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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