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걸었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가 되어..
그대가 보이는..
언덕에 도달했네..
길은 끝나고..
더 이상 갈 수가 없었네..
옛 향기처럼 아득한..
기억의 바람이 불어왔네..
닿을듯 멀어진..
아름다운 날의 대화가..
그대있어 고마웠던..
시간속을 흐르고 있었네..
얼마나 좋을까 / 이수영
차마 못다한 말..
가슴을 차고 넘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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