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방을 열고..
들여다보면..
문을 열고 나가는..
네 뒷모습이 보인다..
어딜 가는지..
묻지도 못하고..
잠시만 같이 있자고..
잡지도 못한다..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하염없는 시간..
홀로 남아..
네 생각만 하다가..
문득 버려둔 것이..
나였음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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