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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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숲../하늘편지Ⅱ

아름다운 날..

한나무2 2014. 3. 9. 00:00

 

                                                               No Matter What / Boyzone

 

 

 

우리는 흔히..

지나간 시간이 아름다웠다고 생각한다..

흘러간 그 시간속에서..

우리는 분명 눈부시게 아름다웠을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어찌할 수 있는..

생동하는 생명의 호흡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은..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아무리 아쉽고..

안타까워도..

지나간 시간보다는 지금 이 순간이..

더 소중하고 의미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말 아름다운 시절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어야 한다..

햇빛을 받아 반짝이며, 바람에 스치우는..

이 순간이 아름다운 날로 만들어야 한다..

 

행복은 그래서..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다..

사랑하고, 살아가고, 채워가는..

눈부신 날들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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