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숲../편지의숲..
눈을 감으면..
그 사람 목소리..
겨울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처럼..
가슴 울리고..
생각하면..
그 사람 내음새..
봄날 햇살에..
피어나는..
꽃잎처럼..
가슴 저미는데..
이제 어느 날에..
그 사람 만나볼까..
The Poet and I / Frank Mill
이제 어디에서..
그 향기 맡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