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당신이 없는 날을 꿈꾼다..
세상 어디에도..
당신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완전한 어둠같은..
절망의 날을..
가슴을 설레게 하던..
눈빛도 사라지고..
바람보다 먼저 다가오던..
향기로운 내음마저 흩어져..
마침내 통곡말고는..
당신을 부를 수 없게 되는 날..
그런 날이 오면..
알게 되리라..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는지..
당신으로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Love 숲.. > 사랑한다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한다 064.. (0) | 2013.08.24 |
---|---|
사랑한다 063.. (0) | 2013.08.14 |
사랑한다 061.. (0) | 2013.07.24 |
사랑한다 060.. (0) | 2013.07.14 |
사랑한다 059.. (0) | 2013.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