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였다네..
아직 어두웠다네..
길은 보이지 않았고..
사람은 없었다네..
푸른 밤이였다네..
달빛만 밝았다네..
슬픔은 끝나지 않았고..
위로해 줄 사람은 없었다네..
모든 것이 사라졌고..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네..
그래도 끝은 아니였다네..
희망이 남아있었다네..
누군가 한 사람..
사랑하고 있다면..
Andante / Beloved
아직 끝은 아니라네..
그것으로 충분했다네..
'♥Blog 숲.. > 그대의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운 나라.. (0) | 2012.01.26 |
---|---|
그대를 위한 소나타.. (0) | 2012.01.17 |
흔들리는 마음.. (0) | 2012.01.15 |
평생의 바람같은.. (0) | 2011.12.31 |
겨울묵상.. (0) | 2011.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