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강을 건너고..
절망의 늪을 건너왔어요..
강가에서 빛나는..
빛을 찾아 어둠을 건너왔어요..
몰랐어요..
이렇게 따스할 줄은..
짐작도 못했어요..
이렇게 포근할 줄은..
그대라는 품에서..
나는 꿈을 꾸지요..
바라보고 바라보며..
함께 웃는 연습을 하죠..
몰랐어요..
이제야 배우네요..
데이지 (Daisy OST) / 헤이Hey
그대라는 별에서..
나는 사랑을 꿈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