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마라 했어도..
그럴 수 없어요..
용서하라 했어도..
그럴 수 없네요..
바보 같아서..
언제나 참기만한 당신..
태산 같아서..
미쳐 바라보지 못한 당신..
눈물이 꽃이 되는 날..
촛불이 꽃이 되는 날..
못다한 사랑에..
길을 잃어요..
몰라본 사랑에..
마음을 잃어요..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참을 수 없는 사랑..
잡지마라 했어도..
그럴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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