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간다,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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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적..

한나무2 2008. 6. 8. 23:58

                                                                                                 사랑해 / 스윗스로우

 

 

잠자리는 몇 억년 전의 모습에서 크기가 조금 줄었을 뿐이고..

바다의 청소부인 상어는 몇 억년을 내리 같은 모습이란다..

그런데 사람만 단지 몇 백만년의 시간 동안에..

지금의 모습으로 진화를 했단다..

 

직립보행을 했기 때문에..

도구를 사용했기 때문에 지능이 발달되어 왔다고 하는데..

유인원들도 직립보행을 하고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은..

생각보다 많이 있다..

 

결국 아직은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말하고, 바라보고, 생각하는 지금의 존재는..

기적의 선물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이보다 더 찬란하고 눈부신 기적이 어디 있으랴..

 

그런데도 더 많은 욕심을 부리고..

욕망을 채울 기적을 원하는 마음을 본다..

이미 자신이 기적의 존재라는 것을 알기만 해도..

세상 사는 것이 즐겁고 행복할 것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이미 날마다 기적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