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숲../그리움숲..
속살..
한나무2
2023. 1. 3. 00:00
그대의 속살..
가까이에 가고싶어..
간절히 소망하던..
날이 있었어..
그대의 속살..
가까이에 닿고싶어..
그토록 절실했던..
날이 있었어..
꿈에라도..
마주할 수 있기를..
한번이라도..
스며들 수 있기를..
눈물로 길을 내고..
가슴으로 기원하며..
그곳에서..
잠들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