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무2 2023. 1. 3. 00:00

 

그대의 속살..

가까이에 가고싶어..

 

 

간절히 소망하던..

날이 있었어..

 

 

그대의 속살..

가까이에 닿고싶어..

 

 

그토록 절실했던..

날이 있었어..

 

 

꿈에라도..

마주할 수 있기를..

 

 

한번이라도..

스며들 수 있기를..

 

 

눈물로 길을 내고..

가슴으로 기원하며..

 

 

그곳에서..

잠들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