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숲../자연의숲..
꿈이야기..
한나무2
2019. 11. 18. 00:00
어제밤..
꿈을 꾸었습니다..
나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 있었고..
익숙한 고향집에는..
그리운 당신이 있었지요..
마침 구수한 된장찌개가..
끓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어서 먹으라고..
자꾸만 권하는데..
철없는 나는 밥상대신..
마당을 뛰어 놀았지요..
행복해서 자꾸만..
웃음이 나왔습니다..
하늘바라기 / 정은지 (Feat, 하림)
잠에서 깨고나니..
아직 새벽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