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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말..
한나무2
2018. 12. 16. 00:00
한마디면 충분한..
그런 날이였어요..
수고했다고..
고맙다고..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
한마디면 충분히..
행복했을 날이였어요..
비판과 충고의 말은..
제발 삼켜버려요..
따스한 한마디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영혼을 채우고..
인생을 지켜주는 말은..
Unbreak my heart / Toni Braxton
때로 한마디로..
충분할 때가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