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이야기 / 김규민
지나간다 생각했습니다..
나는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당신에게 사랑하는 사람..
달리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아니라..
나의 마음을 바로아는 시간이..
좀 오래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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